오랫만에 윈드러너에 접속해보니 
윈드러너 2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전등록 페이지에 가서 핸드폰 인증을 받으면 쿠폰코드를 받을 수 있는데요. 
그 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코드 입력방법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1. 일단은 메인화면에서 +구매를 선택합니다.


2. 그러면 이런 창이 생기는데요. 여기에서 쿠폰등록을 선택합니다.


3. 쿠폰등록을 할 수 있는 웹페이지가 연결되는데요. 여기에다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전 w2comingsoon 이었는데요. 아마도 다른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입력하고 나면 루비 20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쉽죠? ㅎㅎ


어김없이 5월 20일 루디퀘스트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퀘스트들인지 한번 볼까요.


1. 우유 80 생산
2. 달걀 50 생산
3. 요거트 40 생산
4. 돼지고기 20 생산
5. 꿀 10 판매
6. 하트 80개
7.파스타 20 생
8. 생크림 2 판매
9. 김치파스타 2 판매
10. 요거트아이스크림 2 판매


생산 퀘스트는 레벨이 그렇게 높지 않아도 할 수 있도록 평이한 편인데
시드점 생산물이 2가지가 필요해졌네요. 
다행히 김치파스타공장은 요즘 랜덤박스에서 구할수 있긴 하지만.. 흠 글쎄요.

어쨌든 전체적으론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한번 달려 봅시다~!








5월 13일 루디퀘스트가 왔습니다. 

이번주 퀘 목록을 알아볼께요.



1. 오렌지주스 10 생산
2. 장미 30 수확
3. 장미유 10 생산
4. 올리브 15 수확
5. 올리브유 10 생산
6. 하트 60 따기
7. 클렌징오일 3 판매
8. 파인애플 10 판매
9. 과일주스 3 판매
10. 트로피컬칵테일 2 판매


이번주도 무난무난한 퀘스트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려서 하루만에 끝내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트로피컬칵테일은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불이 나겠네요^^;;

시간이 잠깐 나서 뉴스를 조금 보고 있는데, 흥미로운 기사가 보이네요.

<MBC기자 121명 대국민사죄 "참담하고 부끄럽다"(미디어오늘 기사)>


MBC기자들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사과문은 세월호 관련 보도에서 실종자 가족을 모욕하고 비난했다는 내용의 반성과 앞으로 언론 본연의 모습을 찾겠다는 다짐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진정성이 있는 발표라고 느끼질 못합니다.


그동안 MBC가 일관되게 정권에 아부하는 태도로 뉴스를 내보내고 있을 때, 
세월호 관련 왜곡보도로 국민들과 세월호 유족들을 모욕하는 뉴스를 내보내고 있을 때에도 
권력 가진 이들의 손과발로써 움직이며 활동하던 분들이 이제서야 사과운운하는 것에 양치기소년을 떠올리는게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세월호 관련 보도에서 MBC와 KBS는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피해자들을 우롱하고 모욕하는 한결같은 태도의 보도를 해오는 바람에 사람들은 관련 영상이나 자료들을 MBC와 KBS가 아닌 JTBC같은 방송국에 제공을 했습니다. 덕분에 MBC는 종편 방송국인 JTBC와 뉴스시청률 경쟁을 해야 할 정도로 시청률 하락을 겪기도 했구요.


그들이 지금까지 보여온 일관된 행동들로 인해 사람들의 신뢰를 잃게 된 것은 자업자득입니다. 
지금까지 방송사 권력가진 이들을 위해 하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던 분들이 이제와 가슴을 치며 반성해봤자 이미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다른이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 이번 MBC기자들의 사과문 발표는 시청률 하락과 대외적 이미지 하락으로 인해 위기감을 느낀 그들의 [충격상쇄용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가슴을 치며 반성한다는 그들의 말에 일말의 진정성도 느끼지 못합니다.


MBC기자들과 방송국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들 스스로 사과문에서 이야기했듯이 언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기자정신과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공정한 보도를 하면 될 일입니다. MBC가 언론 본연의 모습을 찾게 된다면 따로 자신들을 믿어달라 말하지 않더라도 국민의 신뢰는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사과문의 전문입니다.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지난주 MBC 뉴스데스크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모욕하고 비난했습니다. 세월호 취재를 
진두지휘해온 전국부장이 직접 기사를 썼고, 보도국장이 최종 판단해 방송이 나갔습니다. 

이 보도는 실종자 가족들이 ‘해양수산부장관과 해경청장을 압박’하고 ‘총리에게 물을 끼얹고’
‘청와대로 행진’을 했다면서, ‘잠수부를 죽음으로 떠민 조급증’이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심지어 왜 중국인들처럼 ‘애국적 구호’를 외치지 않는지, 또 일본인처럼 
슬픔을 ‘속마음 깊이 감추’지 않는지를 탓하기까지 했습니다. 

국가의 무책임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를 위로하지는 못할망정, 그들을 훈계하면서 조급한 
비애국적 세력인 것처럼 몰아갔습니다. 

비이성적, 비상식적인 것은 물론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보도였습니다. 
한마디로 ‘보도 참사‘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 
저희 MBC 기자들에게 있습니다. 가슴을 치며 머리 숙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해경의 초동 대처와 수색, 그리고 재난 대응체계와 위기관리 시스템 등 정부 책임과 
관련한 보도에 있어, MBC는 그 어느 방송보다 소홀했습니다. 정몽준 의원 아들의 ‘막말’과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처신 등 실종자 가족들을 향한 가학 행위도 유독 MBC 뉴스에선 
볼 수 없었습니다. 또 유족과 실종자 가족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는 
빠짐없이 충실하게 보도한 반면, 현장 상황은 누락하거나 왜곡했습니다. 
결국 정부에 대한 비판은 축소됐고, 권력은 감시의 대상이 아닌 보호의 대상이 됐습니다.
  
더구나 MBC는 이번 참사에서 보도의 기본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정부 발표를 그대로 ‘받아쓰기’ 한 결과, ‘학생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냈는가 하면, ‘구조인력 7백 명’ ‘함정 239척’ ‘최대 투입’ 등 실제 수색 상황과는 
동떨어진 보도를 습관처럼 이어갔습니다. 실종자 가족에게 더 큰 고통을 준 것은 물론, 
국민들에겐 큰 혼란과 불신을 안겨줬으며, 긴급한 구조상황에서 혼선을 일으키는데도 
일조하고 말았습니다. 이점 희생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해직과 정직, 업무 배제와 같은 폭압적 상황 속에서 MBC 뉴스는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을 신성시하는 저널리즘의 기본부터 다시 바로잡겠습니다. 
재난 보도의 준칙도 마련해 다시 이런 ‘보도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BC가 언론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끈질기게 맞설 것이며, 무엇보다 기자 정신과 양심만큼은 결코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MBC 기자회 소속 30기 이하 기자 121명 일동 



1.

업무지시를 받을때 '이 업무는 이러이러해서 안됩니다'고 하기보다는 '이 업무를 하려면 이러이러한 것들이 필요합니다'라고 하는것이 낫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말이 '이건 이래서 안돼요'였던 것 같아서 맘에 와 닿았다.

사실 업무지시를 받다보면 얼토당토 않고, 비효율적인 지시가 있을 때가 있다. 

그렇다고 그 사실을 그대로 말해버리면 상사의 기분만 상하고, 기분 상한 상사에 의해 내 기분도 상하고, 일은 일대로 해야 하는 안 좋은 상황이 만들어져버려서 난감할 때가 꽤 있다.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 때문에 안돼'라는 말만 하기보다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무엇이 필요한데 필요한 부분을 해결해 줄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하는 것이 상사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업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들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 때문에 안돼'라기보단 '이 일을 위해선 이러이러한 것들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지혜가 될 것 같다.



2. 

부정확한 업무지시를 굉장히 싫어한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 없이 그냥 뭔가를 해오라는 지시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어떻게 일을 하더라도 상사의 마음에 들게 일을 해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애초에 내가 타인의 맘을 읽을수가 없으므로. 지시가 추상적인데 내가 구체적인 업무를 그의 마음에 들게 해낼수 있을리가... 

하지만 억울한건 이런 부정확하고 추상적인 지시로 인한 결과물이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며 나는 그런 지시를 내린 적이 없는데 왜 일을 이렇게 하냐, 내가 분명히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며 짜증내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점이다. 난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한 걸 그때가 되어서야 처음 듣는데...

이런 경우가 많다보니 부정확한 업무지시를 받을 경우엔 지시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번 질문을 한다. 내가 해야 할 업무내용을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여러번 질문을 하는데, 그럴때면 귀찮아하면서 짜증을 내거나 그냥 하라고 하면 좀 하라고 화를 낸다. 뭘 해야 하는지를 질문하는 건데 그냥 하라고 하면 하라니??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나 크게 고민하는 순간이다. 일을 하기 싫다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해내고 싶으니 도와달라는건데도 이런 소릴 들어가야 하는걸까. 답답하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GK 
김승규(울산 현대) 
이범영(부산 아이파크) 
정성룡(수원 삼성) 

DF 
곽태휘(알 힐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이 용(울산 현대)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황석호(히로시마 산프레체) 

MF 
기성용(선더랜드) 
김보경(카디프 시티) 
박종우(부산 아이파크) 
손흥민(바이엘 레버쿠젠) 
이청용(볼튼 원더러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하대성(베이징 궈안)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FW 
김신욱(울산 현대)
구자철(마인츠 05) 
박주영(왓포드) 
이근호(상주 상무) 


결국 논란의 중심이었던 박주영선수는 홍명보 감독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이 명단을 두고 웹상에선 많은 논란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가대표 감독인 홍명보 감독은 결과로써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야 할 상황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주영 개인의 대표팀 승선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든 관심의 초점이 박주영에게만 쏠리기보단 우리 대표팀 전체에 골고루 나눠지길 바랍니다.
선수들이 힘내서 좋은 성적을 거둘 환경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하는게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4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쪼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일시 (한국시간)

대  진

장  소

2014. 6. 18 (수), 07:00

대한민국 vs 러시아

쿠이아바

2014. 6. 23 (월), 04:00

대한민국 vs 알제리

포르투 알레그리

2014. 6. 27 (금), 05:00

대한민국 vs 벨기에

상파울

   





5월 6일 화요일 이번주 루디퀘스트도 시작됐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딸기 30 수확
2. 장미 30 수확
3. 밀가루 40 생산
4. 체리 20 판매
5. 설탕 30 생산
6. 하트 80개
7. 딸기잼 10 판매
8. 체리캔디 15 판매
9. 꽃다발 5 판매
10. 생딸기타르트 3 판매



저번주에 비하면 생산퀘스트 시간이 좀 덜 걸릴것 같기도 하고.. 무난한 퀘스트들이네요.






올해부터 관공서에 쓰는 모든 주소를 새주소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상 우편을 사용할 일이 많다보니, 구주소로 알고 있던 곳의 새주소를 알아내는 일도 번거로운 일인데요. 지금까지는 포털사이트의 우편번호 검색 페이지나 지도검색을 통해서 알아냈었는데, 알고보니 안전행정부 산하에 주소정책과에서 구주소를 새주소로 변환해주는 사이트를 운영중이더군요.


바로가기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juso.go.kr)


이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홈페이지에 가시면 편리하게 주소변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1. 주소창에 juso.go.kr을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페이지가 나옵니다.


2. 상단 검색창에 새주소나 구주소를 입력한 후 검색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도로명주소와 지번명주소가 우편번호와 함께 나오게 됩니다. 부가서비스로 영문주소와 지도보기, 관할 주민센터로 연결 등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니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월 마지막주 루디퀘스트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엔 시간의 압박도 좀 있고, 레벨의 압박도 좀 있을 듯하네요.

한번 퀘스트 목록을 살펴볼게요


1. 돼지고기 30생산
2. 소세지 20생산
3. 꿀 15생산
4. 머스터드 10생산
5. 도우 20판대
6. 하트 60개
7. 산양유 20판매
8. 치즈 10판매
9. 소시지피자 5판매
10. 치즈핫도그 5판매


이제 한번 달려봅시다.


에브리타운 4월 22일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커플타운 - 커플맺기와 생산시설에도 가판대처럼 비밀번호를 지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1. 커플타운


며칠전부터 에브리타운 접속시 보여지던 커플타운 기능이 오늘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커플타운 혜택들을 보면 일손돕기와 하트, 골드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업데이트 되자마자 친구의 마을에 바로 커플타운을 신청했습니다만..
씁쓸하네요.


일단 방법을 알아볼게요.

1) 먼저 화면 친구 마을을 방문해서 화면 우측하단에 있는 커플타운 아이콘을 터치하고.


2) 프로포즈하기를 선택. 시드가 25개나 들지만 이후에 쭉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생각하면 감수할 만
   하다고 생각하고 선택했습니다.


3) 친구가 프로포즈를 수락해주면 완료.


이렇게 커플타운이 되고 보니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커플타운의 유지기간이 5일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결국 시드 25개를 사용하고 커플타운 5일 유지권을 사라는 것인데, 기간이  5일밖에 되지 않는걸 알았다면 커플타운을 하지 않았을 텐데.. 위메이드에게 이렇게 속아버리네요.ㅠㅠ

혹시라도 생각 있으신 분들은 커플타운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기간이 [단 5일]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됩니다. ㅠㅠ 








2. 생산시설 비밀번호 설정

다음은 생산시설에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가판대와 방법이 같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 생산시설을 클릭하면 다음처럼 건물 오른쪽에 일손돕기 비밀번호탭이 생성된걸 볼 수 있습니다. 


2) 비밀번호 설정하기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숫자패드가 나오는데요. 여기에 숫자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설정이 된답니다. 간단하죠?



포스팅을 하긴 하는데, 위미의 감쪽같은 속임수에 당한 기분이라 영 씁쓸하네요. 
난 무과금 유저라 시드가 소중한데.. 내 시드 돌려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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