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오늘이죠. 아침에 에브리타운에 접속해보니 새로운 시스템인 레스토랑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해서 알려주네요.  



관련 퀘스트도 이렇게 나옵니다. 레스토랑을 건설하고 하트풍선 따기. 
레스토랑에서 음식 세트를 만들때 필요한 후추, 소금같은 재료들이 친구마을 방문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트풍선 따기 퀘스트가 있는 것 같네요.


레스토랑의 첫번째 요리는 호박수프세트입니다.
이게 음식 세트를 만들때마다 경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일정정도 경험치를 올리면 레벨업(?)이 됩니다. 일정정도의 레벨업이 완료되면 다음단계의 요리를 오픈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일단 호박수프세트는 10회 조금 못 되게 만들었더니 마스터가 되서 다음 단계인 프라이드 치킨세트를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호박수프세트를 오픈하는데는 100,000골드가 들었고. 프라이드 치킨세트를 오픈할 때에는 약 250만골드정도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관련 퀘스트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요리 5번 완료 퀘스트도 있고..


이렇게 레벨업(?)을 마쳐서 호박수프세트 4단계 마스터 퀘스트를 완료하면 시드 5개를 보상으로 줍니다. 의외로 괜찮은 보상이죠?


다음 퀘스트인 프라이드 치킨세트 오픈.
이것도 역시 퀘스트 중에 시드를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가 있으며 다음 시드 보상은 3시드인것 같네요.



일단 기존 시드점 생산물들의 경우 재료템이 아니기 때문에 저장고에 쌓아놓다가 그냥 팔아버리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던 것을 이렇게 소모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알아둘 점은 세트음식을 만들면 새로운 음식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 재료들은 소모되서 사라지며, 음식이 완료되면 일정금액의 골드를 획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장고에 쌓아두다 그냥 팔아치울 재료들-특히 시드공장의 제품들-을 레스토랑을 통해 소모시키게 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또한 초반 이후의 레스토랑의 메뉴들은 오픈을 위해 시드가 필요하도록 만들어놨기 때문에 시드도 벌어들일 수 있는 위메이드의 새로운 시스템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과금 유저이기 때문에, 골드로 오픈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오픈한 후 그냥 청정도를 올려주는 조경물의 개념으로 보유할 생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