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가 필요해서 하나 샀는데요.
주문한지 며칠안되서 새제품이 도착했네요.
새제품을 뜯어보는 일은 두근두근하잖아요?
룰루랄라하면 상자를 열어서 프린터를 책상위에 딱 올려놨는데...
헐..
프린터 옆면에 이런게 붙어있네요.
새제품인데...-_-;;
전화해서 왜 새 제품에 스티커가 붙어있냐고 했더니 반말로 내 물건에 내가 붙이는데 니가 뭔상관이냐고 너 업자지?라고 하더라구요.
돈 주고 산 소비자인데... 왜 새 제품을 샀는데 스티커가 붙은걸 받아야 하냐고 했더니 난 붙여서 판다. 뭐 어쩌라구. 이런식...
참 화가 나는 경험이네요. 앞으로 이곳에서 토너를 살 일은 없을듯.